전문가가 말하는 우울증에 걸렸을 시 대처법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서울시 정신건강사이트가 나옵니다.

blutouch.net이라는 곳인데 마음터치 – 마음자가검진 – 우울증으로 들어가면 20가지의 체크항목이 나오고 거기서 아주 간단한 테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를 해봐서 점수가 너무 높게 나오면 우울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일단 우울한 마음이 있으나 그게 오래 지속되진 않고 나이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인 경우에는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인해서 그런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대학교에서는 대학 내에 상담센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요즘은 단순 자격증만 딴 사람들이 사설심리상담을 해주는 경우도 있는데 심리상담으로 박사과정 이상 경험이 있는 상담사가 낫습니다.

진로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서 우울한 감정이 생길 수도 있고 뇌가 자라는 중이라서 그런 감정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우울한 감정이 3개월에서 6개월 이상 지속되고 수면장애나 강박증, 조증 등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보다 자세한 검사를 위해서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한 감정의 기복때문에 그런것이 아니라 뇌의 호르몬 이상으로 인한 문제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단순한 상담이 아니라 약처방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1. 약처방을 받아야 하는 경우

일단 운영한지 오래된 곳이 좋고 어린이나 청소년 전문으로 하는 곳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선생님에게 상담을 받아서 약처방을 받으면 하루이틀 정도 먹어보고 그 뒤로 아예 안드시는 분들이 있는데 정신과 약은 단기간에 효과를 보는 것이 아닙니다.

한달 이상은 먹어야 효과가 나오고 만약에 심장이 너무 뛴다거나 잠이 안온다거나 하는 것처럼 약이 안맞는다 생각되면 약을 바꿔서 다시 타야합니다.

최소 2주에서 한달 이상 약을 먹으면 천천히 효과가 나타나는데 평소엔 아예 불가능하게 느껴졌던 일이 어느 정도는 가능하겠다 생각이 들 정도로 약간 도움이 되는 정도입니다.

완전히 약을 먹고서 정상인이 뽝 되었다 이런게 아니라 도움을 주는 정도이니 나머지는 본인이 노력으로 해결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약을 먹어서 좀 나아졌다 생각이 들었을때 갑자기 약을 중단하면 오히려 더 상황이 안좋아질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2. 상담받고 꾸준한 치료가 답

보통 6개월에서 1년정도 꾸준히 상담받고 약 먹으면서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나아집니다.

단순히 상담만 받는것과 약을 먹으면서 치료를 받는 것은 큰 차이가 있으므로 약처방이 필요한지부터 상담을 받아야합니다.

정신과에 방문하는 사람들을 보면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서 생활패턴이 변한 분들이 많습니다.

피해자의 입장으로 찾아오는 것인데 그런 트라우마가 나중에 편집증으로 변한다던지 자기합리화나 성급한 일반화 등의 사고패턴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런걸 내가 알고있느냐 모르고 있느냐도 큰 차이이고 이런 내용들은 상담을 통해서 내가 알아갈 수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 내가 바뀌어야겠다 생각하고 꾸준히 노력하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3. 비용은 얼마나 들까?

지자체의 심리지원센터는 무료상담을 해주는 곳들이 있고 병원에 가야한다면 국립 정신건강센터가 저렴한 편입니다.

나이가 어리거나 청소년일 경우엔 더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초진일 경우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4~5만원정도 생각하시면 되는데 간단한 테스트도 있고 상담을 하고 나중에 약처방 받은 게 잘 맞는다 싶으면 그때는 한달에 한번 정도만 가고 진료비도 그럴때는 1만원 정도로 싸집니다.

약도 그리 비싸지 않고 1~3만원정도면 한달치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신 여러가지 약을 복합적으로 처방받으면 금액은 더 올라갈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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