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월 렌탈 요금이 6만원이라는데

미래사회는 어떻게 변해가게 될까요?

저는 영화 프로메테우스를 보면서 엔지니어라는 단어에 주목했습니다.

영화에서 보면 지구의 생명을 창조한 창조자를 엔지니어라고 부르는데 엔지니어란 공학자를 말하며 기계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말합니다.

그걸 보고서 하긴 미래엔 모든 일을 기계들이 알아서 할거고 미래에 남아있는 인류는 그 기계만 고치면 되니 모두 엔지니어라 부를 수도 있겠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기계와 인간의 관계를 엔지니어라는 단어로 대충 혼자서 생각한건데 만약에 그런 시대가 온다면 기계를 만질 줄 모르는 인류는 어떻게 되는걸까라는 생각을 자주 해봤습니다.

광대가 되거나 정치인이 되거나 그것도 아니면 그냥 노예가 되지 않을까요?

모든 일을 기계가 해주니 단순노동도 못 할거고 그냥 식량이나 축내는 잉여인간으로 분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그때는 판검사나 경찰이나 이런 직업이 다 필요없고 엔지니어나 정치인이나 광대가 아니면 모두 잉여인간으로 분류가 될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일을 기계가 알아서 할 거니까요.

과연 그런 사회에 도달할때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진 모르겠지만 그 전까지 한자리를 차지하던가 돈이라도 많이 벌어놓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순응하면서 살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입니다.

제 머리로는 도저히 엔지니어가 될 수 없을테니 말입니다.

1. 인건비에 대한 고찰

점점 최저임금은 올라가고 있고 인건비가 덜 들어가는 쪽으로 서비스업은 발달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한 가게에 직원이 10명 이상 되는 대형업장이 많았으나 지금은 아예 인력을 줄이고 온라인 판매에 주력하는 대형업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매출액이 어마어마한데 인건비는 최소한으로 줄인 업장을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동네에 새로 생기는 아이스크림 가게를 보면 무인으로 24시간 돌아가고 키오스크 기계 한 대만 설치되어 있습니다.

알아서 현금을 내던가 카드로 결제하던가 직접 바코드를 찍어서 계산해야하는데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젊은 친구들에게 물어보고 따라하곤 하십니다.

이렇게 장사하는게 과연 도움이 될까 생각해봤는데 국내의 키오스크 업체를 찾아보니 월 렌탈료는 점점 내려가고 있다고 합니다.

제품도 다양해지고 있는데 현재 패스트푸드점에서 사용하는 키오스크의 월 렌탈료는 4~6만원 선으로 굉장히 저렴하다고 합니다.

여기서 더 가격이 내려갈 수도 있다고 하니 직원 하나를 쓰는 것보다 훨씬 가격이 다운되는 것입니다.

단순히 한 자리에 고정된 키오스크가 아니라 인공지능 기술이 들어간 키오스크 제품들도 나오고 있는 중이고 AI키오스크 상담원 서비스도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단순 업무는 기계가 대신하게 된다는 것인데 서로 경쟁이 붙으면서 기술이 점점 발전하고 있는 중이라 앞으로 인간이 할 수 있는 업무는 점점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것도 점점 가속도가 붙어서 갑자기 확 줄어들게 될 것 같습니다.

택시는 자율주행차가 나올거고 가게에서 서빙은 기계가 할거고 물류센터도 전자동화가 도입될거고 그러면 결국 기계가 대신할 수 없는 일자리가 아니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대기업에서 베풀어주는 혜택으로 겨우 입에 풀칠이나 하고 살던지 아니면 온라인 세상에 빠져서 살던지 그것도 아니면 범죄에 빠지는 선택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생각만해도 암울한 세상인데 기득권층은 더 살기 좋은 세상이고 그 아래로는 너무 무기력한 세상이 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사람의 노동가치가 어디까지 내려갈 수 있을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긍정적인 결과는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